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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감동! 그 비결은?

by 아이디어로그 2025. 4. 24.

주말 저녁, 온 가족이 TV 앞에 모여 앉아 함께 웃고 울었던 드라마, 다들 한 편쯤은 있으시죠?

 

오늘은 2018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와 얽힌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단순한 가족극을 넘어 우리 사회의 가족, 사랑, 용서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던져주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하나뿐인 내편'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죠!

 


'하나뿐인 내편', 어떤 드라마였을까?

'하나뿐인 내편'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KBS 2TV에서 방영된 주말 드라마입니다.

 

총 96부작(스페셜 2부작 포함)으로, 최수종, 유이, 이장우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습니다.

 

드라마는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김도란과,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아버지 강수일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 어떻게 흘러갔을까?

드라마의 주인공 김도란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 강수일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됩니다.

 

강수일은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딸 곁을 맴돌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인물입니다.

 

도란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 속에서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갈등과 번민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갑니다.

 

드라마는 도란과 수일 부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사랑과 갈등, 화해를 그리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시청률 50%에 육박! 인기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뿐인 내편'은 자체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50% 돌파를 눈앞에 뒀었습니다.

 

당시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이례적인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습니다.

 

  • 첫째,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뻔한 듯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 둘째, 배우들의 열연: 최수종, 유이, 이장우 등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조연 배우들까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최수종은 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을 절절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 셋째, 가족, 사랑, 용서라는 보편적인 주제: '하나뿐인 내편'은 가족 간의 사랑, 용서, 화해와 같은 보편적인 가치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해피엔딩' 결말, 어떻게 마무리되었을까요?

'하나뿐인 내편'은 마지막 회에서 도란과 대륙이 재결합하고, 수일이 무죄 판결을 받아 보육원을 여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인물들이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도란과 수일 부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진정한 화해를 이루는 장면은 드라마의 가장 감동적인 순간으로 꼽힙니다.

 


드라마 OST, 감동을 더하다!

'하나뿐인 내편'의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들어준 것은 바로 OST였습니다.

 

울랄라세션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원곡: 이승철), 알리의 '하루만 내게 줘' 등은 드라마의 애절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특히,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삽입되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눈에 보기


장르 드라마, 가족극
방송 채널 KBS2
방송 기간 2018년 9월 15일 ~ 2019년 3월 17일
방송 횟수 96부작 + 스페셜 2부작
주요 출연진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외
연출 홍석구
극본 김사경
제작사 DK E&M
최고 시청률 49.4%
주요 OST 울랄라세션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원곡: 이승철), 알리 - 하루만 내게 줘

항목 내용

 


'하나뿐인 내편'이 우리에게 남긴 것

오늘 함께 알아본 '하나뿐인 내편', 어떠셨나요?

 

트렌디한 드라마들이 쏟아지는 시대에 전통 가족극으로 큰 성공을 거둔 '하나뿐인 내편'은 가족, 사랑, 용서와 같은 보편적인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가족의 소중함용서와 화해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정한 '내편'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야기가 즐거우셨다면, 블로그 구독과 다른 흥미로운 게시글들도 둘러봐 주세요!

 

QnA 섹션

Q1. '하나뿐인 내편'은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을까요?

 

A.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가족, 사랑, 용서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Q2. 드라마의 결말은 어떻게 되나요?

 

A. 도란과 대륙이 재결합하고, 수일이 무죄 판결을 받아 보육원을 여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Q3. '하나뿐인 내편'을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KBS drama, KBS Story 등 다양한 채널에서 재방송 및 하이라이트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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